키보드 직구에 맛이 들린 요즘 매일매일 파도타기 해 가며 새로운 상품들을 구경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고있다 ('아 진짜 내일은 생상적인 일을 해야지'를 다짐하며 잠을 이루긴 하는데..) 그렇게 흔히 알려진 , 대놓고 고양이버전인 키보드 몇개를 거치고 발견한것이 ausdom hola98pro 키보드였는데. :노란색베이스에 키캡이 노란색 고양이인 키보드. 타란튤라 f99가격의 두배인데 소재는 비슷하고, 배터리용량은 3000정도, 무 컬러led (단색이라고 하기도 좀) 유튜브라든지 블로그, 카페에 리뷰같은것도 없어서 더 호기심이. 판매자 응대도 좋았고. 기존 hola98pro 키보드가 노멀하게 두가지인가 세가지가 있는 데에다가 그냥 애디션 개념으로 블랙-핑크 / 노란색-고양이 출시된거였기에이런 특별판(?)을 ..